전남경찰청 기동수사대는
회사여직원을 상습적으로 때린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34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31일
회사 경리사원인 24살 김 모씨가
자신과 성관계를 거부하고
회사 업무를 소홀히 한다는 이유로
김씨를 때리는 등
지난 99년부터 지금까지 10여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김씨를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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