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직원 상습적으로 폭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18 12:00:00 수정 2004-09-18 12:00:00 조회수 4

전남경찰청 기동수사대는

회사여직원을 상습적으로 때린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34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31일

회사 경리사원인 24살 김 모씨가

자신과 성관계를 거부하고

회사 업무를 소홀히 한다는 이유로

김씨를 때리는 등

지난 99년부터 지금까지 10여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김씨를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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