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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단속을 벌이던 경찰을 차량에 매단 채
달아나다 상처를 입힌 혐의로
26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어제 오후 광주시 두암동 동신대 앞 길에서
음주 단속을 위해 정지를 요구한
52살 이 모 경찰을 차량에 매단 채 달아나
상처를 입힌 혐읩니다.
경찰 조사결과 최씨는
당시 혈중 알콜 농도 0.219%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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