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조건 개선*고용보장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18 12:00:00 수정 2004-09-18 12:00:00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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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비정규직 조합원들이

근로조건 개선과 고용보장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학교급식 비정규직 조리사 2백여명은

오늘 오전 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임금이 정규직의 58%에 머물고 있다며

근무일수 상향을 통해

임금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학교가 폐교될 경우 실직 위기에 놓인다며

고용 보장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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