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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비정규직 조합원들이
근로조건 개선과 고용보장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학교급식 비정규직 조리사 2백여명은
오늘 오전 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임금이 정규직의 58%에 머물고 있다며
근무일수 상향을 통해
임금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학교가 폐교될 경우 실직 위기에 놓인다며
고용 보장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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