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곳 중 1곳 청소년 보호 위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19 12:00:00 수정 2004-09-19 12:00:00 조회수 4

청소년 유해업소 17곳 가운데 한 곳 꼴로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6일부터 어제까지 2주동안

유흥업소와 노래방,PC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 천7백여곳을 단속한 결과

100곳이 청소년 보호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반 업소를 유형별로 보면

불법 영업 노래방이 27곳,

청소년에게 술을 판 업소 7곳,

청소년을 접대부나 다방 종업원으로

불법 고용한 업소 12곳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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