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업소 17곳 가운데 한 곳 꼴로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6일부터 어제까지 2주동안
유흥업소와 노래방,PC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 천7백여곳을 단속한 결과
100곳이 청소년 보호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반 업소를 유형별로 보면
불법 영업 노래방이 27곳,
청소년에게 술을 판 업소 7곳,
청소년을 접대부나 다방 종업원으로
불법 고용한 업소 12곳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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