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비정규직이나
임시직 비중이 늘어나는 등
취업의 질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통계청 전남 통계 사무소가 발표한
8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광주 지역 임금 근로자는 만 6천여명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천여명 늘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2만8천여명 감소해
정규직에 비해 아르바이트나
임시직이 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달 광주지역의 실업률은 4%로
지난 6월에 이어
석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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