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이 고가도로에서 콘크리트가 쏟아져
차량 한대가 파손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광주대학교 앞
제2순환도로 고가도로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더미가 쏟아지면서
이곳을 지나던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앞 유리 등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시공사측은 고가도로 난간에
콘크리트를 시공하는 과정에서
덜 마른 콘크리트 더미가
쏟아져 내렸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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