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국.공립 고등학교 교사 대표
10여명은 지역 일간지 K일보의
'공사립 고교 학력격차' 보도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공개 사과와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4일자 K일보의 보도는
국.공립 교사들의 명예와 학교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무너뜨렸다"며 공개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공개사과등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을 경우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을
추진하는 한편 교육단체와 연대해 '
안티 K일보 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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