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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주력산업인 광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선 R&D,즉 연구개발 특구 지정이 반드시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대구,대전과 함께 광주가 R&D특구로
지정될 경우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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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광주는 인구 백40만명 중 대졸 인구비율이
24.5%로 지방 대도시 가운데 고급인력 비율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문대학과 고급일자리의 수도권
집중으로 인구유출이 심각한 상탭니다.
지식기반산업 종사자 비중이
19.3%로 6개 광역시 가운데 4위 수준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제조업 종사자는 6만여명으로
생산액이 광역시 중 5위,3백인 이상 업체수는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
인터뷰(나정웅 원장-광주과학기술원)
이에따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광주의 R&D,즉
연구개발 지원이 절실한 상탭니다.
광주가 R&D특구로 지정될 경우
연구개발투자비나 연구개발 인력당 특허출원
건수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또한,다국적 기업의 입지로 수출액이
늘어나고 광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역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공래 연구위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현재 광주시는 대전 대덕연구단지의
연구개발특구지정에 광주와 대구도 포함시켜야
국토의 균형발전이 이뤄질수 있다고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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