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를 허위표시 한
수산업자 15명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여수 해양경찰서는
네덜란드산 수입 고등어 등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노르웨이산으로 원산지를 둔갑시킨
수산업자 50살 김모씨 등
15명의 원산지 위반 사범을 적발했습니다.
해경은
추석절을 전후해
제수용품 수요가 늘면서
원산지를 둔갑시킨 수산물 유통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특별 합동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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