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공단 근로자들의 올해 추석 상여금은
지난해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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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남 산업단지 관리 공단에 따르면
공단에 입주해있는 주요업체 70개 가운데
56개 업체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어서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여금 수준은 급여의 50%에서 100% 선이
가장 많았는데 지난해와 비교하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겠다는 업체는 소폭 증가했지만 상여금 수준은 지난해 보다 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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