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동신항 물류 항만 역할 급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1 12:00:00 수정 2004-09-21 12:00:00 조회수 4

국가 관리항인 고흥 녹동 신항이

지역의 물류항만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단계 부두 접안 공사가 준공된 이후

현재 3천톤급 3선석과 카훼리부두 등

모두 5개 선석이 운영되고 있는

고흥 녹동 신항은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200만톤의 화물이

처리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역의 물류 거점항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서는

현재 배후부지 조성 등

2단계 사업예산 확보를 통한

항만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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