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1 12:00:00 수정 2004-09-21 12:00:00 조회수 5


다음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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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관이 추석을 맞아
내일부터 열흘 동안
'24시간 통관특별 지원반'을 만들어
통관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세관은 이와 함께 수출업체들의 자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일까지 근무시간을 늘려
관세를 환급해주는
지원업무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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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쌀지키기 식량주권수호 광주전남운동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도청 앞에서
쌀개방 찬반 도민투표 실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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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가 개교 58주년을 맞아
58미터짜리 대형 김밥을 만들고 있습니다.

학생과 교직원 200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쌀 2가마와 김 600장이 들어가며
행사 수익금은 혈액종양으로 투병중인
국문과 박준영씨에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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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성 창업 경진대회에 참가할
광주,전남 대표에 기능성 유산균제품을
개발한 김남희씨와 문화컨텐츠 캐릭터를
개발한 신서진씨가 선정됐습니다.

이들 2팀은 오는 10월 전국대회에서
12개 지역대표들과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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