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 상습 소매치기범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2 12:00:00 수정 2004-09-22 12:00:00 조회수 4

해남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은

노인들의 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전북 익산시 평화동 63살 이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해남 5일장을 돌아다니며

제수용품을 사러 온 해남군 화산면 75살

김 모씨의 지갑을 훔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백여만원 가량의 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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