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군청 공무원 과로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2 12:00:00 수정 2004-09-22 12:00:00 조회수 4

40대 군청직원이 업무를 보던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보성군청에 따르면

어제 오전 문화관광과 사무실에서

경영 사업 계장 45살 김종기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3시간여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계장이 과로 끝에 심장마비로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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