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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최근 정부 합동감사를 받은
결과 백10여건의 사항이 지적돼 시정이나 주의,
개선 등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특히,광주시는 인사와 도시계획,건축 분야에서 기관경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성철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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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광주시가 최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정부합동
감사를 받은 결과 백19건의 지적사항이 발생했습니다.
주로 인사나 조직운영, 도시.토목,
교설.교통,지방세,환경분야 등에서 잘못된 업무처리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정부합동감사에서 광주시는
인사와 도시계획,건축분야 등에서 기관경고를
받았습니다.
인터뷰(김선대 계장-행자부)
광주시는 전시컨벤션센터건립단장과
시립미술관장 등 계약직 공무원을 채용하면서
인사위원회의 실질심의없이 임용했습니다.
또한,4급 승진대상자를 비엔날레 관리부장과 공무원교육원 수석교관 등 정원상 4급 직위가 아닌 직위로 발령했습니다.
이밖에 양촌동 판촌마을과 충효동
우성마을,운정동 복다우마을,등은 개발제한구역 해제요건에 해당되지 않는데도 해제됐습니다.
인터뷰(박종호 위원장-시 직협-)
(스탠드업) 이번 광주시에 대한 중앙부처 감사결과 40여명에게 징계가 내려졌고 백40여명이 훈계 등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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