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설비작업 60대 감전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2 12:00:00 수정 2004-09-22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 모 건물 지하실에서

보일러 설비작업을 하던

56살 이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윤씨의 손에

검게 그을린 자국이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윤씨가 젖은 장갑을 끼고 전구를 만지다가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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