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신도시 15만명 규모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2 12:00:00 수정 2004-09-22 12:00:00 조회수 4

전라남도는 남악 신도시의 인구를

오는 2019년까지

15만명 규모로 늘려 가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남악 신도시의 인구를

2010년에 8만3천명,

2014년 12만6천명,

2019년에는 15만명으로 늘리는

단계적 인구 유입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무안 국제공항과 목포 신외항 등

SOC가 확충되고

신도시가 전남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되면

인구 흡인력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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