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각종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추석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인 결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58개 업체를 적발해
28명을 형사입건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육류가 25건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채소나 나물류가 16건,
배가 5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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