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해수욕장 불편 여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3 12:00:00 수정 2004-09-23 12:00:00 조회수 4

올해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늘어났으나 바가지 요금 등

불편사항은 여전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도가 도내 47개소 해수욕장에 대해

운영실태를 분석한 결과

올여름 피서객은 2백50만 여명으로

지난해보다 27%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서객이 증가한 것은

10년만의 찜통더위와 주5일 근무제 시행, 고속 열차 개통 등이 영향을 받은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바가지요금이나 쓰레기 방치 등은

여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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