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추석을 앞두고 예술의 거리에 세시 풍속으로

떡메치기가 재현되는등, 다양한 세시풍속과

문화예술 행사가 마련 됐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ＶＣＲ▶



.효과 4초.



윤기 흐르는 찐밥위로 떡메치기가 힘차게

이어집니다



떡메치기 박자에 맞춰 반죽을 하는 아낙네는 민요가락을 걸죽하게 뽑으며 일하는 손에

흥을 돋굽니다.



예술의 거리에 재현된 떡 메치기는 기성세대를

어린시절로 되돌려 놓았습니다.



◀ＩＮＴ▶



조상의 차례상에 올렸던 인절미는, 오가는

행인들에게 전달돼 가을의 풍성함을 나눴습

니다.



◀ＩＮＴ▶



추석을 전후해 다양한 세시풍속이 마련돼

선조들의 지혜를 엿보게 했습니다.



◀ＩＮＴ▶



추석 연휴기간동안 국립광주 박물관은,

떡메치기와 전통 연만들기 강좌를 마련했으며

전통민속놀이를 즐길수 있는 윷놀이등 기구등을 준비해놓고 시민들이 즐길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광주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중외공원에서는 한가위를 앞두고 대형 연날리기 대회가

준비 됐습니다.



마재근린공원에서는 추석맞이 전래놀이

한마당이 열리고, 목포에서는 극단 갯돌이가

한가위 민속놀이 행사를 재현 합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