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상자 전달 건설사 대표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3 12:00:00 수정 2004-09-23 12:00:00 조회수 4

◀VCR▶

안상수 인천시장측에

2억원이 든 굴비상자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광주 모 건설업체 대표 이 모씨가 구속됐습니다



인천 지방법원은

경찰이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영장을 신청한

광주 모 건설업체 대표 이 모씨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광주 재래시장에서 굴비상자를 구입한 뒤

모 은행 계좌 등에서 인출한 2억원을

안 시장 여동생에게 전달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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