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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할수 있는 핵심 기술로 불리는
나노기술의 연구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나노 소재와 재료 분야의
집적센터 유치 경쟁에서는 경상북도에 졌지만
연구단지 조성은 계속 추진한다는 것입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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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나노 기술 연구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소재와 재료 분야의
나노 기술 집적 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나섰다가
실패했지만 3년동안 기울인 노력이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기 때문입니다.
인텨뷰
인근에 있는 광주과학 기술원은 물론
전남대와 조선대 등 나노 관련 대학들과
연계해 나노 기술 연구단지 특구로
중점 육성할 예정입니다.
장성군은 오늘 나노 기술 전문가를 초청해
공무원과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나노 산업은 21세기 일상 생활은 물론
산업 전반에 획기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게
전문가의 진단입니다.
씽크
전라남도 역시 전남 북부 지역에 IT 즉
정보기술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어서
장성군의 나노 기술 연구 단지 계획은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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