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에 공급된 자금은
급여 지급일과 자금 수요 집중이 겹쳐
지난 해보다 5%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을 앞둔 어제까지 한국은행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에 공급된 추석 자금은
3435억원으로 집계 됐습니다.
이는 지난 해 공급된 추석자금보다
5%인 168억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추석 자금이 늘어난 것은
공무원과 금융 기관의 급여 지급일과
자금 수요 집중 시기가 겹쳤고,
토요 휴무제 확산으로 연휴가 5일로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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