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자금 작년보다 5%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4 12:00:00 수정 2004-09-24 12:00:00 조회수 2

올해 추석에 공급된 자금은

급여 지급일과 자금 수요 집중이 겹쳐

지난 해보다 5%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을 앞둔 어제까지 한국은행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에 공급된 추석 자금은

3435억원으로 집계 됐습니다.



이는 지난 해 공급된 추석자금보다

5%인 168억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추석 자금이 늘어난 것은

공무원과 금융 기관의 급여 지급일과

자금 수요 집중 시기가 겹쳤고,

토요 휴무제 확산으로 연휴가 5일로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