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기초생보자 숨진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4 12:00:00 수정 2004-09-24 12:00:00 조회수 2

◀VCR▶

50대 기초생활보호 대상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광주시 중흥동 59살 정 모씨가 숨져있는 것을

추석 선물을 전달하려 갔던

35살 박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정씨의 건강이 좋지 않았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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