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5 12:00:00 수정 2004-09-25 12:00:00 조회수 4

20대 귀성객이 시비끝에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VCR▶

오늘 새벽5시쯤 광주 서구 금호동 모

편의점에서 추석을 쇠러 고향에 온 경기도

부천시 28살 손모씨가 30대로 보이는 남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자는 범행 당시

술을 마신 상태로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다가

손씨와 언쟁이 붙어 함께 밖으로 나가 시비끝에

손씨를 찌른 뒤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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