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민속예술 축제가
다음 달 2일부터 광주에서 시작됩니다.
'빛고을 광주 세계문화의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스페인, 일본 등 10여 나라에서
다양한 공연팀이 참가해
민속공연과 민속의상체험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세계 민속 예술 축제는
각 나라의 공연팀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문화 수도로써
광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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