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숨진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6 12:00:00 수정 2004-09-26 12:00:00 조회수 2

오늘 새벽 6시쯤

광주 북구 동림동 50살 이 모씨의 집에서

무속인인 이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동거남인 정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동거남인 정씨와 전날 밤부터 심하게 다퉜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로 미뤄

정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조사중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