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4강확정-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6 12:00:00 수정 2004-09-26 12:00:00 조회수 2

◀ANC▶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정규리그 4강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시즌중 감독교체라는 우여곡절끝에

막판 분전으로 이룬 쾌겁니다.



민은규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마지막 한장 남은 포스트시즌 티켓의 주인공은

기아 타이거즈였습니다.



기아는 오늘 sk를 맞아 8:2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선발투수 김진우는 7이닝동안 두점만 내주며

부상복귀후 6연승을 거뒀고



기아의 77년생 동갑내기 홍세완,장성호,

김상훈도 각각 솔로홈럼으로 팀 6연승을

축하했습니다.



기아는 오늘 SK전을 승리함에 따라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습니다.



기아의 전신인 해태시절부터 따지면

15번이나 가을잔치의 단골손님이 됐습니다.



이제는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7년동안 이루지 못한 10연패의 꿈을 이루는

일입니다.



◀INT▶



시즌 초 극심한 부진속에 시즌 중 감독교체라는

최악의 상태에서 이룬 4강 진출.



한국프로야구 사상 어느 팀도 이루지 못한

한국시리즈 10연패의 달성여부가

최대 관심거리가 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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