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귀성행렬(R) 월 2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6 12:00:00 수정 2004-09-26 12:00:00 조회수 2

◀ANC▶



어제 하루 귀성객으로 혼잡을 빚은

목포 등 전남서남권 교통기관은 오늘도

고향을 찾는 귀성행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항여객선터미널과 북항 등에는

섬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이 이른아침부터 줄을 잇고 있습니다.



고향에 닿기도 전에 부모님 일손을

도우려는 마음이 앞서고 일부 귀성객은

국도를 따라 고향길을 재촉했습니다.



◀INT▶



◀INT▶



오늘부터 3일동안 정상개관하는

목포자연사발물관과 해양유물전시관에서는

미니동물농장과 굴렁쇠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INT▶



목포역은 내일 저녁표가 무궁화호를

빼고 좌석이 남아 본격귀경이

모레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분산 귀성으로 비교적 한산했던 섬 뱃길은

귀경길에 다소 혼잡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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