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모현관 옛 문서 도 문화재 지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7 12:00:00 수정 2004-09-27 12:00:00 조회수 2

담양군 대덕면 장산리 모현관에 소장중인

옛 문서가 전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담양군에 따르면

모현관에 소장중인 조선초 재산 상속문서와

호적 등본 등 238점이 도 유형문화재

265호로 지정됐습니다.



이 문서들은

16세기부터 19세기 말까지 선산 유씨와

주변 문중의 상속문서와 전답매매문서

노비와 학생등록부 등으로

당시 생활상과 제도,문화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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