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호 성묘객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7 12:00:00 수정 2004-09-27 12:00:00 조회수 2

주암호 담수로 육로가 끊기면서

평소 조상묘를 찾지 못한 수몰민들을 위해

특별 수송작전이 펼쳐집니다.



전라남도는

추석인 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암댐 대광선착장과 상사호 용계선착장

두 곳에서 동력 보트를 운행해

주암호 안에 묘가 있는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특별수송작전에는

육군 1179부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동력 보트와 조종요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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