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호 담수로 육로가 끊기면서
평소 조상묘를 찾지 못한 수몰민들을 위해
특별 수송작전이 펼쳐집니다.
전라남도는
추석인 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암댐 대광선착장과 상사호 용계선착장
두 곳에서 동력 보트를 운행해
주암호 안에 묘가 있는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특별수송작전에는
육군 1179부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동력 보트와 조종요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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