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오후부터 귀경시작(전화-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8 12:00:00 수정 2004-09-28 12:00:00 조회수 2

◀ANC▶

추석인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에는 오전 11시쯤부터

귀경 차량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네, 아직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해

귀경하는 차량들은 많지 않습니다.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 모두

특별한 지*정체구간없이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서울까지,

또 목포에서 서울까지 모두

평소와 같이

3시간 30분정도면 통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이후에 휴일이

내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오늘 오전 11시쯤 부터는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추석연휴기간동안 전남지역을 찾은 차량

13만여대 가운데

광주요금소를 통해 3만 2천여대가,

목포는 2만 2천여대가

오늘 귀경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귀경객은

고속버스만 예약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서울행 열차는 내일까지

모든 좌석과 입석표가 매진됐고,



항공기는 모레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모든 좌석이 팔린 상탭니다.



하지만 서울로 가는 고속버스는

좌석이 20%가량 남아 있는데다

임시편도 지속적으로 투입될 예정이어서

큰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엠비씨 뉴스 이계상...◀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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