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담 이유로 집에 불질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9 12:00:00 수정 2004-09-29 12:00:00 조회수 2

◀VCR▶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머니가 자신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집에 불을 지른 광주시 진월동 38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어제 오후 6시 30분쯤

어머니가 자신의 험담을 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거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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