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 저소득층 자녀 소외계층 지원강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9 12:00:00 수정 2004-09-29 12:00:00 조회수 2

광주시 교육청이 저소득층 중고생과 유치원

자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올해

저소득층 중고생 자녀의 학비 73억원을 지원해

만 3천여명의 중.고등학생에게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만 5세아에 지원했던

저소득층 자녀 유치원 교육비와 간식비를

3.4세아 까지 확대해

지원대상 원아수가 40% 증가한 2천백여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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