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 소통 원활 (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29 12:00:00 수정 2004-09-29 12:00:00 조회수 2

◀ANC▶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그러나 밤이 되면서

이같은 정체는 차츰 풀리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를 연결합니다.



한 기자... (네)



이시간 현재 고속도로 상황은 어떤가요?



◀END▶



◀VCR▶



밤이 되면서 주요 고속도로가

빠르게 정상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일부 구간에서 혼잡을 빚었던

호남 고속도로는

이시간 현재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때 주차장을 방불케했던 경부 고속도로도

밤이 되면서 정체가 풀리고 있지만

청원에서 천안, 성환에서 입장 구간 등은

차량들이 몰리면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에서 서울까지

승용차로는 5시 30분,

버스로는 4시간 30분 정도가 걸리고 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에 비해

오늘 하루 체증이 심했던 서해안 고속도로도

시간이 흐를수록 흐름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서평택에서 발안, 화성에서 매송 등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에서 서 서울까지는

승용차로 5시간 50분 정도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3만 3천여대가 빠져나갔다며

밤에도 일부 구간은 정체가 계속되겠지만

더 심해지지는 않겠고,

내일 새벽이면 귀경 체증이 끝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