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30분쯤
광양시 태인동 모 회사 코일야적장 앞 도로에서
40살 선 모씨가 몰던 26톤 트레일러가 후진하다
오토바이를 치여 오토바이운전자 25살 김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코일 야적장으로 들어가려던 선 씨가
야적장 진입로를 지나쳐 후진하는 과정에서
뒤따라 오던 오토바이 운전자 김 씨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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