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싸게 판 정유사 간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30 12:00:00 수정 2004-09-30 12:00:00 조회수 2

◀VCR▶

광주 광산경찰서는

주유소 업주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석유를

공급해 회사에 거액의 손실을 입힌 혐의로

42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모 정유회사 간부인 정씨는

지난 2000년초부터 주유소 업주들에게 리터에 50원 정도 싼 가격으로 석유를 공급한 뒤

정상가로 판 것처럼 속여

2억여원의 손실을 입힌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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