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일손이 부족해요(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30 12:00:00 수정 2004-09-30 12:00:00 조회수 2

◀ANC▶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만 고령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고 교통여건이 불편한 섬지역의 경우

상황이 더욱 심각합니다.



인력 구하기도 힘들고,농기계 사용도 쉽지

않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3백여명이 모여사는 신안의 한 섬마을입니다.



이웃끼리 돕는 품앗이로 겨우 겨우 농삿일을

하고 있지만 벼 수확철에 마늘,

양파 농사까지 겹친 요즘 일손이 너무 달리고

있습니다.



세명중 한명꼴로 고령인구라 품앗이 마저도

쉽지 않은데다 육지보다 2-30% 더 많은

일당에 여비까지 덤으로 주고 있지만 뭍에서

인력을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깁니다.



◀INT▶양재승 *주민*

//돈 더 줘도 교통이 불편하니 안와요,가까운

육지로 일 가지 이리 오겄오//



마을에 몇대 있는 농기계의 도움을 받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대부분의 농로가 좁고 포장이 안돼 농기계

진입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INT▶박형도 *주민*

//젊은 사람들이 도와주고 싶어도 길이 이렇다

보니 못돕고 안타깝다///



주민들이 하나둘 떠나면서 묵히는 논밭이

늘고 있는 섬마을.



그나마 남은 농민들도 농사짓기가 어려운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