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섬에서도 전쟁(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30 12:00:00 수정 2004-09-30 12:00:00 조회수 2

◀ANC▶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된 뒤 섬지역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섬주민들은 단속에는 찬성하고 있지만 적잖은 우려감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유흥업소와 노래방등 20여곳이 운영중인

신안군의 한 섬입니다.



성매매 특별법이 발효된 뒤 이곳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모 유흥업소 업주가 전남 서남부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스탠딩)성매매 특별법이 발효된 뒤

섬지역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이처럼 문을 닫는 업소도 늘고 있습니다.



◀INT▶임병진 소장*흑산파출소*//차배달도 안시킬 정도로 업주들 몸 사리고 있다...//



단속이 강화되면서

섬마을 노래방과 다방, 유흥주점을 찾는 발길도

예전보다 크게 줄고 있습니다.



◀INT▶종업원//예전보다 장사가 잘 안돼//



이곳에서 유흥업소와 다방등에서 종사하는 여성 종업원은 모두 40여명, 감금과 폭행,

2차 강요에 대해 경찰은 물론, 여성단체의

면담이 수시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일부 여성 종업원들은 잦은 교육에

불만을 갖고 있을 정돕니다.



◀INT▶여성 종업원//지겹다...//



섬 주민들은 성매매 단속에는 찬성하지만

섬지역이 성매매의 온상처럼 여겨지는데

불만을 털어 놓고 있습니다.



◀INT▶주민//섬에 여성들이 팔려온다..이런 고정관념으로 바라보는 것이 우려된다...//



주민들의 우려속에 섬지역에 집중되는 경찰의

성매매 단속,

지금 섬에서는 성매매를 근절하기 위한 전쟁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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