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는 30일을
`삼성의 날'로 정하는등
대기업 친화 행정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VCR▶
광주시는
지역기업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정기업의 날'을 정해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 형태의
행사를 하기로 하고 첫번째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선택해 오는 30일을
'삼성의 날'로 정했습니다.
'삼성의 날'에는 삼성전자가
전남 도청앞 광장에 무대를 마련하고
인기가수 등을 초청해
무료공연과 이벤트 등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또한 행사장에는
광주 공장에서 생산되는 냉장고와 세탁기,
청소기등 가전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제품 홍보관도 설치되는 등
볼거리와 살거리가 제공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