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서는 7억원대의 '카드깡' 영업을 해
6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35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경기도 성남에 유령 중고가전제품 회사를 차려놓고 가전제품을 판 것처럼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거짓으로 꾸민 뒤
7-10%의 선이자를 떼고
현금을 빌려주는 수법으로
7억 7천만원가량의 '카드깡'영업을 해
6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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