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원대 '카드깡' 영업 30대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01 12:00:00 수정 2004-10-01 12:00:00 조회수 2

완도경찰서는 7억원대의 '카드깡' 영업을 해

6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35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경기도 성남에 유령 중고가전제품 회사를 차려놓고 가전제품을 판 것처럼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거짓으로 꾸민 뒤

7-10%의 선이자를 떼고

현금을 빌려주는 수법으로

7억 7천만원가량의 '카드깡'영업을 해

6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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