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명예교수 후학 위해 장학금 기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01 12:00:00 수정 2004-10-01 12:00:00 조회수 2



정년퇴임한 70대 명예교수가 후학들을 위해

3천만원의 장학금을 기증했습니다



전남대학교 노광현 명예교수는

오늘 전남대 총장실을 방문해 금속공학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3천만원을

전달 했습니다.



노 교수는 이 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99년

정년퇴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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