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피의자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02 12:00:00 수정 2004-10-02 12:00:00 조회수 4

영광경찰서는

노동일을 하며 알게 된 30대 남자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서울 광진구 노유동 37살 유 모씨를 긴급체포해 서울 동부경찰서로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달 30일

서울 광진구 노유동 모 고시원에서

함께 생활하는 35살 김 모씨가

평소 술을 마시면 자신을 상습적으로

구타하는 것에 앙심을 품고

잠을 자고 있는 김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