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월드컵 경기장 16억 적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02 12:00:00 수정 2004-10-02 12:00:00 조회수 4

광주 월드컵 경기장이

올해 16억원의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문화관광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광주 월드컵 경기장은

16억 7천만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할인점과 골프연습장 등

경기장 입점 업체로부터 받게 될 임대 수익이

연간 65억원에 이르기 때문에

적자 신세를

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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