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을 이끌었던 배추와 무값이
이달부터 안정세로 돌아서고
고추, 마늘 등
대부분의 양념 채소류도 작황이 좋아
올겨울 소비자들의 김장 비용이
작년보다 줄어들 전망입니다.
한국 농촌 경제 연구원은
이달 안에 배추 출하 물량이
작년 같은 기간 보다 18% 정도 늘어나,
배추 도매 가격이
40%정도 떨어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무 도매가는 작년 보다 35% 낮아질 전망이고
고추와 마늘, 양파 등 양념 채소류 가격도
작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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