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완도군 약산면 우두리 56살 고 모씨의
실내 양식장에서 불이 나
수족관 등 건물 9백여평을 모두 태우고
양식중이던 광어 7만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은 양식장 수족관에
전기시설이 돼 있는 점으로 미뤄
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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