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대 위조수표 사범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02 12:00:00 수정 2004-10-02 12:00:00 조회수 2

수표를 위조해 사용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 경찰서는 43살 유모씨 등 2명을

유가증권 위조와 행사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유씨 등은 2천만원에서 백만원권 자기앞수표

58장를 위조한 뒤

8천여만원을 목포와 서울,강릉 등

전국 대형 할인점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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