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아파트의 분양가가 급등하고 있어
서민들의 내집 마련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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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교통부가
국회 김동철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따르면
올들어 6월 현재
광주 지역 18평형 이하 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450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25%나 오른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5.7평 이상 중대형 아파트가
같은 기간,5.8% 오른것에 비하면
소형 아파트 분양가가 5배가량 급등한것입니다.
김 의원은
재건축 아파트의 소형평형 의무 공급 비율을
세대수 기준이 아닌,면적 기준으로 전환하는등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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