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과 민주당이 이번주초에
해남군수와 강진군수 선거 후보자를
확정할 방침이어서
재보궐선거전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열린 우리당은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동안
실시한 여론 조사를 바탕으로
해남 군수와 강진 군수 후보자를
확정한 뒤 내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도 지난달 말 경선을 통해
해남군수 후보를 결정한데 이어
이번주초에는
강진군수 후보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두당의 후보자가 확정되면 무소속 출마자들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
오는 30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전이
본격 달아오를 전망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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