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양항에 국내외 물류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유수의 물류기업인 세방기업이
내일 광양항 투자와 관련해
양해 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방기업은 외국 물류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최장 50년동안 투자하는 것을 전제로
타당성을 검토한 뒤
올해 말까지 투자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에앞서 지난 4월에는
네덜란드 스타인벡사가 240억원,
일본의 키세키사가 7백억원을
광양항에 투자하기로 했으며
지난 9월에는 싱가포르의 셈콥 로지스틱스가
컨테이너 공단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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